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해피투게더’ 장나라 “중국, 죽는 연기하면 현금 지불”… 왜?

입력 | 2015-06-19 10:36:00

사진= ‘해피투게더3’ 캡처


‘해피투게더 장나라’

‘해피투게더’ 장나라가 드라마 촬영장의 관습을 언급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배우 서인국, 장나라, 최원영, 이천희, 김재영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장나라는 “중국 드라마는 100% 출장제다. 하루 안에 출퇴근이 불가하다”며 “거리가 너무 멀어 시골에서 촬영을 하면 그 부근에 있는 여관을 통으로 임대해서 배우 스태프 모두 그 곳에서 생활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나라는 “중국에서는 다치거나 죽거나 병드는 캐릭터를 연기할 때 홍바오라는 것을 준다. 그 안에는 100~200위안(약 18000원~36000원) 정도가 들어있다”고 전했다.

그는 “제작사에서 액땜의 의미로 주는 것이다. 출연료 외에 현장에서 즉시 현금으로 준다”덧붙였다.

한편 ‘해피투게더’ 장나라는 전성기 시절 힘들었던 순간을 회상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