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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전혜빈 열애설… 소속사 “기사 난 것 당황스럽다, 친한 동료 사이”

입력 | 2015-06-19 11:15:00


‘이준기 전혜빈’

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전해왔다.

19일 오전 나무엑터스는 동아닷컴에 “아침부터 뜬금없는 소식에 당황했다.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진지한 관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왜 갑자기 이런 기사가 났는지 모르겠다. 당황스럽다”며 “이준기와 전혜빈은 친한 동료일 뿐 그 이상의 관계가 절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이준기와 전혜빈이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몇 달새 모 유명호텔 피트니스센터에서 함께 다정하게 운동을 즐기며 애정을 키워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소속사는 교제가 아닌 동료사이로 일축했다.

‘이준기 전혜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준기 전혜빈, 둘이 잘 어울리는데 아쉽네요”, “이준기 전혜빈, 어쩌다가 저런 열애설이 나온 거지?”, “이준기 전혜빈, 많이 친하긴 한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