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9일 SK 나이츠-나이키 빅맨 캠프
남자프로농구 SK와 나이키코리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3회 SK 나이츠-나이키 빅맨 캠프가 26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이천 SK텔레콤 인재개발원에서 열린다. 전국 23개 중학교에서 62명이 참가한다. 최장신 선수는 203cm의 선상혁(삼성중 3학년)으로, 참가자 평균 신장은 185cm다. 캠프 헤드코치는 미국에서 스킬 트레이닝 전문가로 유명한 제이슨 라이트가 맡는다. 빅맨 캠프는 지난 12년 동안 국가대표 김종규(LG), 이종현(고려대)을 비롯해 860여명의 유망주들이 거친 전문 농구캠프다.
오늘 광주U대회 선수촌 미디어 공개 행사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