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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선예 합류, 원더걸스 컴백설… JYP “결정된 것 없다” 일축

입력 | 2015-06-23 11:44:00


‘원더걸스 컴백’

JYP엔터테인먼트가 원더걸스 컴백에 대해 “결정된 것 없다”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

23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언론 인터뷰에서 “원더걸스 컴백과 관련해 결정된 것은 없다”고 컴백설을 일축했다. 지난 5월 선미가 원더걸스에 합류한 뒤 여러 언론에서 컴백설을 보도하자, 발표한 입장과 다르지 않다.

이어 함께 제기된 ‘멤버 선예와 선미 복귀 후 5인조 활동설’에 대해서도 “공식 입장을 전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컴백설이 제기된 원더걸스는 지난 2007년 가요계에 데뷔한 여자 아이돌 그룹이다. 현재 현아, 선미, 소희가 탈퇴한 뒤 유빈, 혜림 등을 영입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 선예의 결혼으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

‘원더걸스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더걸스 컴백, 컴백하면 정말 좋을텐데요”, “원더걸스 컴백, 너무 아쉽네요”, “원더걸스 컴백, 루머로만 끝나지 않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