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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의약]고려은단, 더위에 활력 주는 영국산 원료 명품 ‘비타민C1000’

입력 | 2015-06-24 03:00:00

피로해소 활력증진 효과 큰 고함량 비타민C로 건강 예약
최고의 원료 고집하는 장인정신… 10년 연속 국내판매 1위로 입증




때 이른 무더위로 벌써부터 더위에 지친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피로해소와 활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고함량 비타민C가 인기다.

고함량 비타민C 시장 1위 브랜드인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의 ‘비타민C1000’은 무더위로 에너지 소모가 많은 여름철 건강 관리에 좋은 비타민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퀄리티 제품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고함량 비타민C 제품 중 유일하게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업체인 DSM사의 영국산 비타민C 원료를 사용, 원료부터 고급스러운 명품 비타민으로 통한다.현재 전 세계적으로 비타민C 원료를 생산하는 나라는 중국과 영국 2개 나라뿐이며 90%를 중국이 점유하고 있고 나머지는 영국의 유명한 비타민C 원료 생산업체 DSM사가 차지하고 있다.

DSM사는 1934년 세계 최초로 비타민C 원료를 생산한 비타민 원료 공급회사로 이곳에서 생산된 비타민은 Quali-C라는 자체 품질 인증 제도를 통해 품질과 안정성 면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Quali-C란 품질 관리 인증 제도로 일관성 있게 최고 품질을 유지하는 비타민C 제품을 상징하는 마크다.

DSM사의 Quali-C 마크를 표시한 제품은 원료, 생산, 품질관리 및 운송단계에 이르는 전 과정이 추적 가능하여 세계적으로 신뢰를 받고 있다.

고려은단의 ‘비타민C1000’은 Quali-C 인증을 받은 DSM사의 영국산 프리미엄 비타민C

(Ascorbic Acid 97%) 원료를 독점 계약해 생산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영국산 비타민C 원료는 품질관리와 환경규제로 인해 중국산보다 4배 정도 비싸지만 고려은단은 원료의 대량 구입과 자동화된 전용 라인 구축을 통해 원가 절감을 실현했다.

이처럼 원료의 우수성과 제품의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는 ‘비타민C1000’은 10년 연속 국내 판매율 1위를 차지하는 등 1995년 출시 이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타민C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드물게 원료 원산지를 100% 공개하며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