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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프 캐리어형 골프백 ‘2015 뉴 캐디백 라인’ 출시

입력 | 2015-06-23 13:40:00


-캐리어형으로 이동성과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 보관 기능 극대화
-컬러와 로고자수 포인트로 세련된 스타일까지


골프웨어 브랜드 벤제프(대표 정준호 www.benjefe.com)가 캐리어형의 ‘2015 뉴 캐디백 라인’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벤제프의 ‘2015 뉴 캐디백 라인’은 이동하기에 용이하도록 바퀴를 더한 것은 물론이고, 나일론 소재로 제작해 기존의 골프백에 비해 4.3kg의 비교적 가벼운 무게로 경량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8.5인치의 넉넉한 입구 구경과 총 9개의 측면 수납공간은 다양한 소지품을 실용적이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이처럼 경량성, 이동성, 수납성의 3가지를 갖춘 ‘2015 벤제프 뉴 캐디백 라인’은 가파른 코스를 이동해야 할 때, 집에서 차량까지 클럽과 골프백을 운반해야 할 때 특히 용이하다. 또한 프레임을 지지대로 하여 캐디백 그대로 차 트렁크에 실을 수 있기 때문에, 차를 탈 때마다 골프백을 고정해야 하는 수고로움도 덜었다.

디자인 부분에 있어서도 새롭다. 화이트와 블랙이 주를 이루는 일반적인 캐디백에 비해, 고급스러운 딥그린, 네이비, 브라운, 핑크 컬러에 세련된 배색의 로고자수 포인트를 주어,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벤제프는 ‘2015 뉴캐디백 라인’과 함께 옐로우와 딥그린, 네이비와 옐로우, 브라운과 블루, 핑크와 브라운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동일 라인의 ‘보스턴백’도 동시에 출시하였다. 벤제프 보스턴백은 가죽과 나일론 소재를 함께 사용해 가볍고, 관리가 쉬워 실용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벤제프 관계자는 <2015 벤제프 뉴 캐디백 라인>을 사용하면, 연습장과 집에서 무거운 캐디백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이 쉽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며 ”가볍지만 내구성이 좋아, 휴가철이나 주말에 장거리로 라운딩을 떠난다거나 여성, 노년, 초보, 어린이 등의 골퍼들이 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벤제프의 ‘2015 뉴 캐디백 라인’은 그린, 네이비, 브라운, 핑크의 네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캐리어형 캐디백’ 590,000원 ‘보스턴백’은 290,000원이다. 제품 문의는 벤제프 공식 홈페이지(http://www.benjefe.com)의 각 매장 연락처 또는 고객 상담실(02-556-6283)로 하면 된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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