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Outdoor]


산과 바다로 떠나지 않고도 도심에서 음식과 문화를 즐기는 휴가를 원하는 것. 이에 미국 정통 아웃도어 마모트는 도심 속 여름 휴가를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아웃도어 제품 특유의 활동성을 위한 소재와 습기를 흡수하여 빠르게 건조시키는 기능인 흡습 속건, 세련된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는 아웃도어룩을 선보이고 있다. 더위 걱정 없이 쾌적하면서도 시티 라이프까지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톤다운된 컬러는 고급스러운 느낌과 함께 어떤 아이템에도 잘 매치할 수 있어 도심 휴가룩의 분위기는 물론 트렌디한 매력까지 뽐낼 수 있다.
마모트의 ‘호프만 팬츠’는 도심에서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는 시티테크 라인 제품으로 더운 여름철을 위한 제품이다. 신축성이 우수한 NC 스트레치 소재로 활동성이 뛰어나며 포켓 디자인으로 수납성을 강화해 휴대전화, 지갑 등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어 편리하고 실용성이 뛰어나다. 차콜, 카키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7만9000원이다.
마모트의 ‘펜리르’는 오솔라이트(OrthoLite) 소재의 인솔을 적용해 습도 조절 및 발냄새 억제 효과, 충격 완화 효과와 함께 발에 가해지는 피로와 냄새 걱정을 줄여준다. 고어텍스 멤브레인 소재가 적용되어 신발 속의 땀을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다.
또한 ‘펜리르’에는 신발을 손쉽고 빠르게 착화하도록 설계된 ‘퀵 스트링 스토퍼(Quick String Stopper)’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은 신발끈을 묶을 때 끈 하나하나 당길 필요 없이 한번에 잡아당겨서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어 쉽게 착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발에 맞춰 조절하고 남은 끈은 ‘엘라스틱 포켓’ 속에 넣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 일상생활에서 더욱 세련되게 신발을 착용할 수 있다. 옐로, 카키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21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