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대상 ‘전자책 창업 무료 교육’ 실시
“전자출판사 사장이 되도록 지원해 드립니다.”
명예퇴직을 앞두고 있거나 명예퇴직을 한 중장년층(55세 이상 65세 미만)을 대상으로 한 전자책 창업 과정 무료 교육의 길이 열렸다.
한국전자출판협동조합과 한국전자출판협회에서 선정한 8명의 전문 강사진이 집중 지도하는 ‘시니어 전자책 창업 교육’을 수료하면 1개월 이내 창업과 동시에 본인이 제작한 전자책을 유통할 수 있다.
한국전자출판협동조합 박상욱 교육팀장은 “전자출판 사업은 종이책 출판에 비해 창업비용이 아주 적게 든다. ‘시니어 전자책 창업’교육만 이수하면 혼자서도 기획, 제작, 유통이 가능해 인생경험과 전문지식, 인맥이 넓은 시니어에게 어울리는 사업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자출판협회(www.kepa.or.kr)나 책의미래(www.ebookstory.com)에 문의하면 된다.
연제호 기자 so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