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에서 커피를 직접 내려 마시는 ‘홈카페족(族’)’이 늘어남에 따라 집에서 만든 커피를 개인 텀블러나 테이크아웃 컵에 담아 밖에서 즐기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자사의 신개념 커피머신 ‘네스카페 바리스타’와 아이스 테이크아웃 키트로 구성된 여름 시즌 특별 패키지 ‘네스카페 바리스타 스타터팩’을 선보이고, 오는 28일까지 11번가(http://www.11st.co.kr)에서 한정 판매한다.
네스카페 바리스타 스타터팩은 네스카페 바리스타 커피머신(0.8L) 및 마일드 카트리지(2개), 아이스 테이크아웃 키트로 구성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집에서 내린 아이스커피를 밖에서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여름철을 맞아 특별 제작된 아이스 테이크아웃 키트는 카페용 아이스컵, 빨대, 슬리브 20세트와 더불어 아이스커피 레시피북을 포함해 집에서도 카페 스타일의 아이스커피를 구현할 수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