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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플로리다 내추럴 주스,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과 함께 한 쿠킹 클래스 현장

입력 | 2015-06-26 03:00:00

■Goldengirl Cooking Creative
“특급호텔 채소 소믈리에가 만든 디톡스 힐링 음료,
100% 착즙주스인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를 넣어 더 믿음이 가네요!”




김정현(Mason Kim) 채소 소믈리에.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 생자몽을 수확한 그날 바로 짠 100% 착즙 주스 ‘플로리다 내추럴’이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김정현(Mason Kim) 채소 소믈리에가 강사로 나섰다.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와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를 넣어 간편하게 만드는 ‘디톡스 힐링 음료’ 4가지를 선보였다.

피를 맑게 하는 오렌지 맑음주스를 시작으로 자몽 동안 주스, 오렌지 에너자이저, 자몽 굿베리까지 김 소믈리에 시연 후 참여자들이 직접 시음해 보는 시간을 가져 즐거움을 더했다.

김 소믈리에는 클래스 중에 각 과일과 채소의 효능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여자들은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열의를 보였다.

▼ 플로리다 내추럴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니… ▼

장은혜 씨(30)

임산부라 건강한 재료에 관심이 높은 편인데요, 임신 초기 입덧이 심할 때부터 즐겨 마시던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 쿠킹 클래스라 무척 반가웠어요.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만드는 맛있는 건강 주스 레시피를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100% 착즙주스인 ‘플로리다 내추럴 매니아’라 더욱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쿠킹 클래스 장소와 분위기도 아주 좋았고, 채소 소믈리에의 과일과 채소에 대한 특별 강연은 정말 꿀 팁이었어요.

고효정 씨(32)

재료의 적절한 조화가 매력적이네요. 무엇보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 좋았어요. 집에서 바로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간 저는 과일과 채소를 끓여 디톡스 주스를 만들어먹었는데요. 100% 착즙 주스를 베이스로 디톡스 주스를 만드니까 향긋함과 신선함이 확실히 살아있어요. 호텔의 프리미엄 서비스까지 느낄 수 있는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어요.

이유진 씨(32)

평소 주스와 채소를 즐겨 먹는 편인데요. 채소 소믈리에의 다양한 음료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남편이 잘 먹지 않는 케일 같은 채소가 맛있는 음료로 변하니 신기했어요. 가족 모두에게 맛있는 건강주스를 만들어 줄 수 있게 돼 기쁘네요. 더욱이 신선한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가 들어가니까 다른 재료들이 가진 거북했던 향이 줄고 상큼한 맛이 더해져서 마시기 좋아요.



진행/이은희(클래스 진행자 & 생활 칼럼니스트)
사진/오승현(푸드 포토그래퍼)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