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스페셜’
‘프로듀사’ 스페셜 김수현이 공효진의 애교에 당황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스페셜에서는 출연진들의 NG 모음이 전파를 탔다.
결국 김수현과 공효진은 그 자리에 주저앉아 시원하게 웃음을 터트렸다.
또한 김수현은 “요정이 낫지 않냐. 귀신보다”라는 대사를 하던 중 “기싱 꿍꼬또(귀신 꿈꿨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요즘 유행하는 ‘나 꿍꼬또 기싱꿍꼬또(나 꿈꿨어. 귀신 꿈꿨어)’라는 애교를 선보인 것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프로듀사’ 스페셜은 시청률 5.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