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여름철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2015 썸머 서비스 캠페인(2015 Summer Service Campaign)’을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대상 차량은 국내에 운행 중인 재규어랜드로버의 모든 차량으로 재규어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시에 실시하며 제주 지역은 7월 초 별도로 진행한다.
재규어랜드로버는 폭염과 장마로 차량 점검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안전과 직결되는 총 20개 항목의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타이어, 브레이크, 각종 오일 레벨, 에어컨 등이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핵심 기업 가치인 ‘고객 우선주의’ 구현을 위해 최근 새롭게 문을 연 서초양재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최신식 설비와 편의 시설을 갖춘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며 “썸머 캠페인과 같이 다양한 기회를 통해 많은 고객이 직접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 썸머 서비스 캠페인’은 고객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약 접수 후 진행한다. 예약과 상세한 내용 문의는 가까운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 센터 및 커뮤니케이션 센터(재규어:080-333-8289/랜드로버:080-337-9696)에서 가능하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