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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섬유… 구리… 나무… ‘소재의 무한한 가능성’展

입력 | 2015-06-30 03:00:00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이 29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KCDF 갤러리에서 연 ‘소재의 무한한 가능성-합(合)’ 기획전에서 사용하는 사람의 손 모양에 맞게 제작된 나무 받침대들이 전시돼 있다. 이번 전시는 다음 달 20일까지 탄소섬유 대리석 구리 나무 등의 소재로 만든 가구, 소품, 조명 등을 선보인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