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은 스트레스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다. 스트레스 상황 시에 분비되는 호르몬인 코티졸은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림프구, 자연킬러세포 등 여러 중요한 면역세포들의 수와 활동성을 위축시킨다.
또 스트레스로 인해 목, 어깨 등 특정 부위가 긴장되면서 근육이 굳어지게 되는데, 특정 부위의 근육이 굳어지게 되면 혈액순환에도 영향을 주어 체온이 낮아지게 되어 면역력이 낮아진다. 그러므로 스트레스 완화와 혈액순환이 면역력 증가에 중요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이에 14일동안에서는 스트레스 해소와 독소 배출에 도움을 주는 ‘디톡스코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디톡스코쿤은 천연 암반석으로 구성되어 있는 캡슐 안에서 약 3,000개 이상의 음이온과 원적외선이 체내로 침투하여 지방을 둘러싸고 있는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주고 자율신경 및 호르몬계, 면역시스템을 정상화시켜주는 토탈 케어 관리기기다.
운동법 타바타, 투윅스핏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적정 체온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내 몸의 온도가 36.5℃에서 1℃만 높아져도 면역력이 3~5배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에 권장되는 것이 14일동안의 ‘타바타’와 ‘투윅스핏’ 운동법이다.
또한, 투윅스핏 프로그램은 프랍 테라피(소 도구를 이용한 필라테스)와 요가 테라피를 병행하여 운동 효과를 높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문의. 1577-1415) (홈페이지 www.the14days.com)
기사제공 = 엠미디어(M MEDIA) 라메드 편집부(www.ramede.net), 취재 김수석 기자(kss@egihu.com), 사진제공 14일동안(1577-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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