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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메드] “햇살과 바람의 心을 선사하다” 미리내리조트 테라스하우스 신축분양

입력 | 2015-06-30 14:37:00


자연의 정취를 그대로 만끽하는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이 많다. 주말이나 휴가를 도시 근교나 지방에서 즐기기 위해 마련한 힐링하우스인 ‘세컨드하우스(Second House)’가 인기를 얻고 있다. 양평의 수려한 산세와 어우러진 햇살과 바람의 품 안에 둥지를 튼 ‘미리내리조트 테라스하우스’로 당신을 초대한다.
 
에디터 김민숙 포토그래퍼 김현진 사진촬영 미리내리조트 테라스하우스(031-774-3132)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을 둔 주부이자 투자 전문가인 최미혜 씨(42세)는 현재 IBK 투자증권 프로젝트 금융팀의 부장으로 근무 중이다.
 
최 씨는 누구나 그렇듯 오래전부터 전원생활을 꿈꿨지만, 자녀들의 교육, 출퇴근, 문화·복지생활 등의 문제로 결정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도시 근교의 교통, 교육, 편의시설 문제가 해결되면서 전원생활에 대해 현실적으로 생각해보게 되었다.
 
 
팍팍한 서울살이, 테라스하우스에 대한 관심 급증
 
서울살이가 팍팍하다. 저금리와 부동산 시장의 침체 여파로 서울의 전셋집은 씨가 말라가고 다세대·연립주택의 전·월세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게다가 어렵게 구한 아파트에서의 삶은 가족 간 소통의 단절, 층간 소음으로 인한 이웃과의 갈등, 아이들의 아토피 질환 등을 가져왔다.
 
게다가 최근 메르스 확산의 여파로 인파가 밀집된 서울을 벗어나고자 하는 이들이 더욱 늘고 있다. 그러다보니 전세살이를 고집하던 이들이 수도권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게다가 과거 은퇴자들이나 자산가들의 ‘세컨드하우스(Second House)’로 여겨졌던 고가의 전원주택 가격 거품이 사라지면서, 전원주택을 찾는 연령층이 30~40대로 젊어지고 있다. 이들은 주말이나 휴가를 보내기 위해 세컨드하우스를 구매하기도 하지만, 아예 상시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투자의 달인인 최미혜 씨 역시 최근 세컨드하우스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최근 부동산시장 중에서도 주택시장의 회복세가 완연하고 서울과 수도권의 전세금이 전체평균 70%에 육박하면서 저리의 대출을 받아 기존 아파트를 구입하는 현상도 강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흐름은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해 최미혜 씨는 “편리함의 집약체인 도심에서 생활하면서도 공기와 물 좋은 지방의 한적한 곳에 세컨드하우스를 마련하기 원하는 추세”라며 “삶의 질에 대한 관심사의 확장으로 아파트의 편리함에 가족정원이 생긴다는 큰 장점을 지닌 테라스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테라스하우스는 비탈진 경사면을 이용하여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며 자연지형을 살려 계단식으로 지은 집이다. 아랫집 옥상을 윗집 테라스로 사용하는 구조로, 말 그대로 테라스를 갖춘 집을 뜻한다.
 
테라스는 형형색색 꽃을 피우는 식물을 기르거나 쌈 채소를 키우는 작은 텃밭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테라스하우스는 이달에만 경기도 양평, 광교신도시, 고양시, 부천시, 경북 경산시 등에 단지들이 들어서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메르스 공포 벗어난 청정주택, 미리내리조트 테라스하우스
 
메르스 공포로 사회가 들썩이고 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행여 밖에서 메르스를 옮겨오지나 않을까 하는 마음에 늘 초조하고 불안하다. 물론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이처럼 건강에 대한 염려와 걱정은 비단 어제오늘의 문제만은 아니었다.
 
오염된 도시의 공기와 서구화된 주거문화에 인스턴트 음식까지 합세하면서, 현대인은 당뇨, 만성피로, 두통, 소화불량, 우울증, 불면증 등의 질환에 속수무책 노출돼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면역력의 악화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에 대한 우려와 공포를 낳았다.
 
이러한 이유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멀티 해비테이션(multi habitation, 도시와 농촌을 오가며 사는 주거 형태)을 누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2012년 토지주택연구원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7.8%가 세컨드하우스를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천혜의 자연환경에 있으면서도 철저한 보안시스템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걱정 없이 개인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전원주택단지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미리내 리조트하우스는 2010년부터 현대인의 면역을 키우고 만성질환을 치유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택지를 꾸렸다. ‘테라스하우스’는 그러한 미리내 리조트의 정신이 오롯이 담긴 장소이다. 양평의 자연림을 맨발로 거닐 수 있도록 집의 마당길을 숲 속 산책로와 연결시켰다.
 

또한, 테라스하우스에서는 침엽수림으로 이뤄진 봉미산의 자연림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를 호흡할 수 있다. 피톤치드는 식물에서 나오는 다양한 휘발성 물질로 곰팡이나 균을 죽이는 효과가 있다.
 
사람이 호흡을 통해 피톤치드를 체내로 흡수하게 되면 뇌의 피질을 활성화시켜 스트레스 완화와 함께 심폐기능을 높이고 인체 면역력 증진과 심신회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리내 리조트하우스의 관계자는 “최근 건강이나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과 관련된 시스템과 환경을 묻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하루 여행 코스로 미리내리조트를 방문해 다양한 오감테라피, 약선식 요리, 심신안정 트레킹코스 등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제공받는 이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의 전세금으로 영화와 같은 전원생활의 꿈 이뤄
 
미리내리조트 테라스하우스는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월산저수지길 21(월산리 582)에 위치해 빼어난 자연경관을 선사한다.
 
정원과 텃밭을 가꾸고 가든파티를 열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고, 40만㎡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승마클럽, 힐빙클럽, 골프클럽이 자리하고 있어 자연에서의 안락한 휴식과 수준 높은 레저문화를 즐길 수 있다.
 

이러한 미리내리조트 테라스하우스에서는 그림 같은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을뿐더러, 평생 꿈꿔온 전원생활과 함께 영화 같은 여가생활도 누릴 수 있다.
 
현재 미리내리조트 테라스하우스는 양평 봉미산에 층층으로 터를 닦아 A블록과 B블록으로 나눠 공사가 진행 중이다. A블록(8세대)은 자연과 벗 삼아 독립된 생활공간을 원하는 이들에게 보다 적합하며, B블록(36세대)은 2층(3개동)과 3층(4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테라스하우스의 계약 면적은 테라스를 포함하여 계약 면적 143㎡~150㎡(약 43~45평), 2층과 3층으로 각 구성되어 있다.
 
2층짜리 5개동(20세대)은 길을 향해 출입통로가 있어 외부 출입의 접근성이 좋은 것이 장점이다. 3층짜리 4개동(24세대)은 뒷마당으로 향하는 통로가 있어 삼림욕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테라스하우스의 형태는 두 가지 타입으로 와이드 테라스하우스(WIDE TERRACE HOUSE)와 프라이빗 테라스하우스(PRIVATE TERRACE HOUSE)를 선택할 수 있다.
 
와이드 테라스하우스는 거실과 침실 등의 동선을 최적화하여 접근성을 배려하였으며, 프라이빗 테라스하우스는 침실과 거실을 분리하여 가족 혹은 개인의 사적인 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기본으로 제시되는 구조 외에도 넓은 거실 또는 침실이 아닌 서재로 선택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안전걱정 뚝, 물샐 틈 없는 첨단 보안시스템
 
양평의 신선한 바람과 흙냄새가 어우러진 테라스하우스 내부에는 자연 채광이 비추는 창과 빌트인 주방기기, 주방 환기시스템, 아일랜드 주방작업대와 쿡탑 등이 설치되어 깔끔하고 단순한 공간을 연출했다.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라 안전을 걱정한다면 미리내리조트 테라스하우스만의 안전장치를 믿어도 좋다. 미리내 소방차를 직접 운영하여 화재사고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테라스하우스의 24시간 보안시스템이 A블록(3개)과 B블록(5개) 그리고 단독주택 빌리지(17개) 등 총 25개에 배치되어 관리사무소에서 종합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입주자 전용카드로 불필요한 외부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는 주차관제시스템, 세대별 무인경비시스템 및 출동 경비시스템, 부재중 방문자를 확인할 수 있는 영상저장시스템 등을 제공하여 장기 외출을 떠나는 이들의 걱정을 덜고 있다.
 
특히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하여 스마트폰을 연계한 난방, 가스 등의 원격제어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외출 시 현관에서 세대 내 전등 소등이 가능한 일괄소등시스템, 방범설정과 해지 등이 가능한 원카드시스템, 빌트인냉장고와 드럼세탁기 등 가전기기의 풀퍼니시드(Full Furnished)시스템까지 첨단 디지털기술을 도입하여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다.


미리내리조트 테라스하우스 분양홍보관 오픈
 
미리내리조트 테라스하우스는 전원주택, 별장, 타운하우스, 주말농장, 세컨하우스 등 제2의 생활 공간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현장에 홍보관을 오픈하여 분양 소식을 전하고 있다.
 
‘테라스하우스 분양 홍보관’은 미리내리조트 힐빙클럽 내 2층에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테라스하우스 분양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8월 중순에는 샘플하우스 완공으로 외관과 내부를 볼 체험기회를 얻을 수 있다. 현재 테라스하우스의 A블록은 올가을, B블록은 내년 초 완공 예정으로 현재 계약이 한창 진행 중이다. 미리내리조트 테라스하우스는 단독주택 단지와 어우러져 자연친화적 빌리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오시는 방법
 
1. 6번 국도 양평을 지나서 용문터널을 통과
2. 3번째 IC(지평, 광탄)을 내려와서 좌회전
3. 1km 진행 후 삼거리에서 지평 이포대교 방면 우회전(다리지남)
4. 진행 후 지평 삼거리 신호등 좌회전
5. 1km 진행 후 월산 저수지 삼거리에서 좌회전
6. 150m 진행 후 좌회전, 언덕길로 올라오세요

소요시간
 
- 서울 잠실에서 65km 승용차 50분 소요
- 양평읍에서 15분. 이천시에서 25~35분 소요
- 중앙선 용문역, 용문버스터미널에서 10분 소요
 
 
서울 도심에서 한 시간 거리
 
전원생활과 별장 그리고 제2의 공간을 원하더라도 접근성이 충족되어야 한다. 미리내리조트 테라스하우스는 6번국도,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잠실에서 50분가량 소요되며, 경의중앙선 용문역 급행열차와 지평역(개통 예정)을 이용해도 1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행정, 의료, 문화, 편의시설 등 생활기반시설을 고민한다면, 미리내리조트 테라스하우스에서 양평 시내까지 차로 10분이면 닿는 곳에 양평교통재활병원, 양평군청, 용문·지평 5일장 등을 비롯해 마트, 관광지, 공연장, 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생활 시설들이 갖춰져 있다.
 
또한,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지평초·중·고등학교와 조현초등학교, 양평 영어마을이 있어 자연과 함께하는 참신한 교육을 더불어 체험할 수 있다.
 
햇살과 바람이 머물다 가는 곳, 미리내리조트 테라스하우스에서 바쁜 일상을 내려놓고 자연의 시간에 기대어 새로운 삶을 꾸려보는 것은 어떨까.
 
 
Information
 
미리내리조트 테라스하우스
www.mirinaevillage.com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월산저수지길 21(월산리 582)
미리내리조트 테라스하우스 분양 홍보관 오픈
미리내리조트 힐빙클럽 2층
문의 031-774-3132
 
 
기사제공 = 엠미디어(M MEDIA) 라메드 편집부(www.ramede.net), 취재 김민숙 기자(kss@egihu.com), 촬영 김현진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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