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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이름을 걸고…호텔 더 플라자 과일 디저트

입력 | 2015-06-30 15:51:00


서울 태평로 호텔 더 플라자는 로비의 부티크 카페&바 ‘더라운지’에서 다양한 제철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를 출시했다.

과일 디저트는 호텔 셰프가 독창적인 메뉴를 선보이고 평가받는 메뉴 실명제를 통해 선정했다. 메뉴실명제는 메뉴를 개발한 셰프의 실명을 걸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판매하는 더 플라자의 메뉴관리 시스템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망고 패션후르츠 샤벳의 일종인 김도연 셰프의 ‘와우 디저트 앤드 어썸’, 파르페 디저트를 재해석한 송현주 셰프의 ‘선샤인 파펫’, 수제 초콜릿과 제철 과일을 도우 위에 얹은 조창연 셰프의 ‘디저트 피자’ 등 세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호텔 더 플라자의 과일 디저트 행사는 더 라운지에서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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