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혼다
혼다가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BR-V’ 프로토타입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30일 미국 월드카팬스에 따르면 신차는 3열 시트를 갖춘 7인승 모델로 태국에 위치한 혼다의 자동차 R&D센터에서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됐다.
사진을 보면 새로운 BR-V는 태국과 인도에서 판매중인 혼다의 브리오(BRIO)를 기반으로 더욱 역동적이면서 대담해진 디자인을 채택했다. 여기에 매끄러운 루프레일 및 큰 알로이 휠, 높은 지상고 등 스포티하고 견고한 외관을 갖출 전망이다.
사진=혼다
파워트레인은 1.5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마력 및 토크, 연비에 관한 세부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