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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PWM(Private Wealth Management·신한 PWM)은 ‘고객중심 자산관리’를 원칙으로 금융자산 3억 원 이상의 거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2년 거액 자산가들을 위한 자산관리 서비스로 시작한 신한 PWM은 2011년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의 협업을 기반으로 한 선진형 PB비즈니스 모델인 PWM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며 국내 PB사업자 중에서 선두 자리를 확고히 했다.
또한 신한은행에는 13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IPS(Investment Products & Services) 본부가 있다.
신한 PWM 출범과 함께 국내 금융권 최초로 도입된 은행과 증권의 전문가 그룹인 IPS본부는 시장상황에 따른 투자전략 수립과 함께 발빠른 상품 제공, 그리고 사후관리까지 고객 자산관리를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체계이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