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간호사’
삼성서울병원 간호사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2일 오전 메르스 확진자 1명이 늘어 총 확진자 수 18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감염경위가 명확하지 않아 현재 역학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간호사’를 포함해 삼성서울병원 내 메르스 확진자는 총 88명으로 늘었다.
한편 전체 사망자 수는 기존과 같은 33명이다. 퇴원자는 5명이 증가해 10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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