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 엘리아스(가운데). 사진제공|부산아이파크
최근 6경기에서 2무4패로 부진한 K리그 클래식(1부리그) 부산 아이파크가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
이진행, 신의손(GK), 데니스 코치로 운영되던 코칭스태프 체계를 이진행, 김승안(GK), 데니스, 이승엽 코치 체제로 변화시켰다. 신의손 코치는 유소년 총괄 GK 코치로 옮긴다.
또 브라질 출신 공격수 엘리아스를 영입했다. 구단은 엘리아스에 대해 “후반기 팀 공격 루트 다양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원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