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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연기자 한경선 6일 발인 外

입력 | 2015-07-06 07:05:00

연기자 한경선. 사진|사진공동취재단


4일 별세한 연기자 한경선의 발인이 6일 엄수된다. 향년 52세.

한경선은 지난달 19일 MBC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초’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몸에 이상을 느끼고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 수술 없이 회복하던 중 4일 갑자기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후 세상을 떠났다.

1983년 KBS 공채 탤런트 10기로 데뷔해 드라마 ‘바람불어 좋은날’ ‘광개토대왕’ ‘자이언트’ 등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한편 연기자 김주혁은 4일 모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5일 “전날 새벽 김주혁의 어머니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6일 오전 발인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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