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논란의 장본인 남태현
SBS의 새 드라마 ‘심야식당’이 첫회부터 시청자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일부 비현실적 설정과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 등 전체적인 연출이 원작 ‘심야식당’의 명성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일고 있다.
특히 남태현의 연기력은 ‘심야식당’을 벌써부터 논란의 드라마로 악화시켰다. 남태현은 극중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르게 태어나 혼자 서울로 상경해 각종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리는 역할이다.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해 설정된 캐릭터인 것이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남태현이 ‘심야식당’을 찾아 자신의 외로움과 마음 고생을 털어놓는 부분이 극의 몰입도를 떨어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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