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퍼포먼스 강화 및 끊임없는 진화에 대한 메시지
-기술혁신 통해 고객과 운동선수 성장 돕는 정신 담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Always in Beta 캠페인의 런칭을 알렸다. “끊임없는 성장과 전진을 멈추지 않겠다”는 브랜드 의지를 담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든 고객과 운동선수들이 스스로 무수히 많은 기록을 갱신해 나갈 수 있도록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 제공에 집중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발란스의 CEO 롭 드마티니(Rob DeMartini)는 “Always in Beta는 100년 이상 뉴발란스가 지켜온 진정한 브랜드의 정신이자 핵심 가치입니다” 라며 “이는 과거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계속적으로 더 전진해 나가기 위한 우리들의 헌신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며 초심으로 돌아간 브랜드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캠페인의 컨셉을 전달하기 위해 TV광고 편을 통해 계속적인 진화와 발전을 위한 “멈추지 않는 도전”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4주간에 걸쳐 3개 대륙을 오가며 촬영한 이번 광고는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는 한 여성러너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을 정도로 지쳐 있는 그녀는 환상 속에서 만난 수백 명의 운동선수들의 도움으로 한계를 극복하고 나아갈 수 있게 된다.
특히 광고 에는 러닝, 야구, 테니스, 축구 등 다양한 종목의 세계정상급의 운동선수들 17명 이상이 동시에 출연한다. 미국의 중장거리 육상 챔피언 제니 심슨(Jenny Simpson), 미국 국가대표 육상선수(Emma Coburn),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미구엘 카브레라(Miguel Cabrera), 로빈슨 카노(Robinson Cano), 세계 랭킹 6위의 캐나다 테니스 선수 밀로스 라오니치(Milos Raonic), 프리미어리그 축구선수(Aaron Ramsey), 빈센트 콤파니(Vincent Kompany), 아이언맨 월드 챔피언 세바스찬 킨러 (Sebastian Kienle) 등이 함께했다.
뉴발란스의 기술 혁신인 Always in Beta 캠페인의 메시지 전반과 각기 다른 종목의 운동 선수들의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웹사이트 nbkorea.com/beta도 오픈 된다.
뉴발란스의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인 힐러리 키츠(Hilary Keates)는 “뉴발란스에서 우리들은 항상 앞으로 전진한다는 것의 의미를 잘 알고 있다. 우리의 역할은 끊임 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과 운동선수들이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말하며, “이것이 뉴발란스가 모든 선수들과 공유하는 정신이며, Always in Beta 캠페인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캠페인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뉴발란스 코리아 공식홈페이지 (nbkorea.com) 또는 뉴발란스 퍼포먼스 페이스북 (www.facebook.com/NewBalanceperformance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 뉴발란스 후원 선수 리스트
야구: 로빈슨 카노(Robinson Cano), 호세 바티스타(Jose Bautista), 미구엘 카브레라(Miguel Cabrera), 야디어 몰리나(Yadier Molina)
축구: 사미르 나스리(Samir Nasri), 빈센트 콤파니(Vincent Kompany), 아론 램지(Aaron Ramsey), 아드낭 야누자이(Adnan Junuzaj)
테니스: 니콜 깁스(Nicole Gibbs), 밀로스 라오니치(Milos Raonic), 헤더 왓슨(Heather Watson)
철인3종: 세바스찬 킨러(Sebastian Kienle), 넌 스탠포드(Non Stanf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