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희호 여사. 동아DB)
이희호 여사가 내달 방북길에 오른다.
김대중평화센터 측은 6일 오후 “이희호 여사의 방북관련 북한과 2차 실무협의 끝에 오는 8월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 간 방북하는 것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희호 여사의 방북은 지난해 말부터 추진돼 왔지만 날씨 등의 이유로 순연된 바 있다.
이에 박 대통령은 “언제 한 번 여사님 편하실 때 기회를 보겠다”고 대답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