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김보아’
‘복면가왕’ 김보아의 데뷔 전 이력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의 대결에서 패했다.
‘복면가왕’ 김보아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데뷔한지 3년 조금 넘었다. 과거 이효리 ‘톡톡톡’ 코러스를 했고 티아라, 카라, 포미닛, 소녀시대, 인순이의 코러스를 했다”면서 “다른 사람의 앨범에만 내 목소리가 들어가니까 속상하고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보아라는 사람이 노래하는 것을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저는 죽을 때까지 노래할거다. 힘이 남아있는 한 하고 싶다. 할 줄 아는 것도 노래 밖에 없다. 잊히지 않는 노래하는 사람 김보아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복면가왕’ 김보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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