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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14일 솔로 데뷔…SNS 통해 상반신 탈의 사진 공개로 ‘男心’ 흔들어

입력 | 2015-07-06 17:25:00

구하라 14일 솔로 데뷔. 사진=구하라 SNS 캡쳐 이미지


구하라 14일 솔로 데뷔…SNS 통해 상반신 탈의 사진 공개로 ‘男心’ 흔들어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솔로 데뷔 소식을 전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구하라의 소속사 DSP미디오는 6일 “구하라가 오는 14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며 “완성도 있는 노래와 퍼포먼스를 위해 구하라가 고심을 계속해왔다”고 밝혔다.

2008년 카라의 멤버로 데뷔한 구하라는, 이날 음악 사이트 멜론의 예약구매 페이지를 통해 첫 솔로 미니 앨범‘ALOHARA(Can You Feel It?)’의 한정판에 대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앞서 구하라가 속한 걸 그룹 카라는 ‘미스터’, ‘루팡’등의 히트곡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구하라의 솔로 데뷔 소식과 함께 온라인에서는 구하라가 최근 공개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비치화보가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화보 속 구하라는 긴 머리에 상반신을 탈의한 상태에서 뒤를 돌아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男心을 흔들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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