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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트와이스 모모 ‘댄스 올킬’…‘판빙빙 닮은꼴’ 쯔위는 비주얼 올킬?

입력 | 2015-07-08 15:45:00

사진=식스틴 트와이스/Mnet 캡처, 판빙빙 인스타그램


‘식스틴’ 트와이스 모모 ‘댄스 담당’…‘판빙빙 닮은꼴’ 쯔위는 비주얼 멤버?

식스틴 트와이스 모모 쯔위

‘식스틴’을 통해 트와이스 멤버가 된 대만출신 쯔위와 중국 영화배우 판빙빙의 닮은꼴 외모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쯔위, 판빙빙과 자매사이?’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쯔위와 ‘중국 4대 미녀’로 유명한 배우 판빙빙의 사진이 나란히 붙어있다. 특히 두 사람의 이목구비와 분위기가 비슷하게 닮아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둘 다 정말 예쁘네”, “정말 비슷한데?”, “쯔위 승”, “쯔위가 예쁘긴 참 예쁘군요”, “자연미인 쯔위가 더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7일 엠넷 ‘식스틴’ 최종회에서는 JYP 새 걸그룹 트와이스 최종 멤버를 가리는 파이널 라운드가 그려졌다. 박진영은 트와이스 최종멤버로 나연, 정연, 다현, 미나, 사나, 채영, 지효 등 7명의 멤버를 확정했다. 여기에 앞서 탈락한 멤버 중 쯔위와 모모를 추가해 9인조 걸그룹 탄생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쯔위를 뽑은 이유에 대해 “가장 큰 성장을 보여줬다. 쯔위는 네티즌이 선정한 1위 멤버로 시청자의 의견을 받들어 뽑았다”고 말했다.

또한 박진영은 당초 탈락자였던 모모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도 “꼭 필요한 멤버라고 생각했고 떨어졌을 때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웠다”면서 “모든 트레이너들이 가장 성실한 멤버를 뽑으라 하면 다 모모를 꼽았다. 앞으로 계속 지금처럼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선발된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9명은 올해 하반기 데뷔할 예정이다.

식스틴 트와이스 모모 쯔위. 사진=식스틴 트와이스 모모 쯔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