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7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2015 우수여행상품 공모전’ 시상식에서 총 11개의 상품을 대한민국 대표 우수여행상품으로 인증받았다.
‘우수여행상품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여행업협회가 주관해 상품의 독창성 및 소비자 호응, 상품가격대비 서비스의 우수성 등을 평가해 지역별 대표 우수상품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올해 모두투어의 우수여행상품은 국내여행에서 전남 고흥과 제주, 국내여행 브랜드 ‘한국이야기’의 해양도시 상품 등 3개, 해외여행에서 중국의 계림, 곤명, 황산, 유럽의 스페인, 스위스 상품 등 5개. 허니문상품에서 하와이, 모리셔스, 칸쿤 상품 등 3개가 선정됐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