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태도논란
‘걸스데이 태도논란’
걸스데이가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아프리카 TV BJ 최군이 해명에 나섰다.
최군은 자신의 아프리카 TV 방송을 통해 “현장에서는 문제없이 정말 재밌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걸스데이 태도논란에 대한 입장을 말했다
이어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의도와 다르게 흐른 부분이 있었고 생방송이다 보니 필터링이 되지 못한 부분도 있었다. 걸스데이가 정말 재밌게 해줬다. 내가 무시당했다거나 그런 건 없었다”고 전했다.
앞서 걸스데이 멤버들은 최군의 아프리카 TV에 출연했지만 최군을 무시하는 듯한 행동으로 방송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걸스데이 소진은 최군과 만두를 책상 위에 올리냐 내리냐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최군이 만두를 테이블에 올려놓자 소진은 “우리 애들 만두 안 먹는다”며 다시 테이블 밑으로 내렸다. 이에 최군은 “먹을 수도 있지 않으냐”며 다시 만두를 올려놓자, 소진은 “안 먹는다”며 다시 내려놓는 등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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