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은 크로스핏 나노 시리즈 탄생 5주년을 기념하고 동시에 2015 크로스핏 게임즈 결승전에 개막에 맞춰 신제품 리복 크로스핏 나노 5.0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크로스핏 나노 5.0은 유산소 운동, 역도, 체조 등을 혼합한 피트니스 프로그램인 ‘크로스핏’에 최적화된 트레이닝화로 지난 5년간 크로스핏과의 파트너십 아래 기술력이 집약돼 탄생한 제품이다. 실제 크로스핏 선수들과 함께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며 크로스핏화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들을 착용자 입장에서 구현했다. 이로 인해 크로스핏은 물론 일반적인 피트니스 운동에서도 발의 쾌적함을 높일 수 있다.
신제품은 고강도의 격렬한 움직임에도 견딜 수 있는 강한 내구성을 비롯해 가벼운 피트니스 러닝을 위한 경량성, 무거운 것을 들어올릴 때 필요한 안정적인 지지력 등 피트니스의 다양한 움직임에 적합한 기능을 갖췄다.
리복의 채드 위트먼 이사는 “리복은 지난 5년간 크로스핏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고 크로스핏에 대한 집중 연구 끝에 특화된 고기능성 제품군인 크로스핏 나노 5.0을 탄생시켰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피트니스 리딩 브랜드로서 다양한 분야와의 파트너십을 진행해 보다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