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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관광객 국내로 많이 보내주세요”

입력 | 2015-07-14 03:00:00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의 안정세를 알리기 위해 대한항공과 호텔신라가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층 A입국장에서 중국의 여행사 대표와 언론인들을 초청해 팸투어 환영행사를 열었다. 총 300명에 이르는 팸투어 참가자들은 8일부터 순차적으로 입국하고 있다. 이날은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등 중국 12개 도시에서 약 200명이 입국했다. 대한항공 직원들이 참석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인천=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