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세종-광주 김호남(오른쪽).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스포츠동아DB
부산 주세종(25)과 광주 김호남(26)이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릴 2015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팀 최강희 vs 팀 슈틸리케 경기에 두 선수가 추가 발탁됐다”고 14일 밝혔다.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전북 이재성을 대신해 주세종을 뽑았다. 최강희 전북 감독은 광주 임선영의 부상으로 같은 팀 김호남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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