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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기아차, 신형 K5 출시 “2개의 얼굴, 궁금했던 실내도 달라”

입력 | 2015-07-15 15:02:00


기아차는 15일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COEX)에서 박한우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K5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신차는 국내 차량 중 유일하게 ‘2개의 얼굴’이란 콘셉트를 바탕으로 차량 디자인을 달리해 ‘K5 MX(MODERN EXTREME)’와 ‘K5 SX(SPORTY EXTREME)’의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5가지 심장’으로 대변되는 파워트레인은 누우 2.0 CVVL 가솔린, U2 1.7 디젤, 감마 1.6 GDi 가솔린 터보, 세타Ⅱ 2.0 가솔린 터보, 누우 2.0 LPi 등 총 5개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2.0 가솔린 2245만~2870만 원, 1.7 디젤 2480만~2920만 원, 1.6 터보 2530만~2830만 원, 2.0 터보 3125만 원, 2.0 LPI 1860만~2375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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