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교통·교육·편의’ 3박자 갖춘 대단지

부산 ‘연제 롯데캐슬&데시앙’

롯데건설과 태영건설은 7월 부산 연제구 연산4구역 재건축을 통해 ‘연제 롯데캐슬&데시앙’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6∼37층 8개 동의 1168채 대단지로 이 중 전용면적 59∼101m² 753가구를 일반에 선보일 예정이다.

‘연제 롯데캐슬&데시앙’은 부산 도심의 중심 지역에 자리잡고 있어 교통, 교육, 편의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 우선 부산 지하철 3호선 물만골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1호선 시청역과 1·3호선 연산역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왕복 6차로인 월드컵대로와 인접해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번영로도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연산초등학교, 연산유치원을 비롯한 우수한 교육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부산시청, 부산지방경찰청, 부산지방국세청 등 행정기관이 밀집해 있어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또 단지 가까이 배산, 황령산, 금련산 등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고 연제문화체육공원, 녹음광장, 온천천시민공원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 재건축 아파트 가운데 드물게 평지에 위치해 있는 데다 각종 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051-747-0060

이상훈 기자 janua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