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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명왕성에 얼음산 있다”…최초 공개된 명왕성 사진

입력 | 2015-07-16 14:33:00


‘명왕성에 얼음산 있다’

‘명왕성에 얼음산 있다’이 있다는 나사의 발표가 화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지난 15일(현지시각) 명왕성에 3천m가 넘는 얼음산이 있다고 전했다. 나사에 의하면 이들이 형성된 지는 1억년 미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사는 미국 메릴랜드 주 로렐에 있는 존스홉킨스대 응용물리학연구소(APL)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명왕성에 얼음산이 있다’고 전하며 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근접 비행해 촬영한 명왕성 표면의 고해상도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명왕성의 표면 중 1퍼센트 미만에 해당하는 영역이 담겨 있다.

피아노 크기의 뉴호라이즌스는 초당 약 2천 비트 수준의 속도로 57억km 떨어진 지구로 데이터를 전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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