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프로바이오(대표 여익현)는 코코넛밀크를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시켜 달콤한 맛에 장 건강을 돕는 ‘식물성유산균 코코넛밀크’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김치에서 추출해 위산에 강하고 한국인의 긴 장(腸) 끝까지 살아남아 높은 생존력으로 장 속 균형을 맞춰주는 풀무원 특허 식물성 유산균을 100억 CFU나 함유했다.
또한 코코넛밀크를 발효한 라우린산은 초유의 주요성분으로서 이 제품 한 병은 500mg의 라우린산을 함유하고 장에 좋은 알로에베라겔 다당체도 100mg을 더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신규 음용 고객에게 알로에 수딩젤, 6개월 약정 고객(자동결제 동의)에게 풀무원건강즙(6만 원 상당)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일배달 배송판매원 모닝스텝을 통해 사무실과 가정으로 매일 아침 배달된다. 가격은 한 병(130ml)에 1900원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