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피냐. 사진제공|대전 시티즌
대전, 브라질 스트라이커 하피냐 영입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최하위 대전 시티즌이 브라질 스트라이커 하피냐(23·사진)를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라질 명문 클럽 플라멩고 유소년팀 출신의 하피냐는 2013년 플라멩고 1부팀에 입성해 3골·10도움으로 지역 최고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바이아로 임대돼 19경기에서 3골·7도움, 올해는 아틀레치쿠 고이아넨시에서 6경기를 뛰며 3골·5도움을 기록했다. 키 164cm, 몸무게 55kg의 날렵한 체격으로 침투와 돌파에 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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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