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나는 몸신이다’
많은 이들이 소화불량, 변비, 복통 등 장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 장 속에 사는 1억 마리의 세균은 장 건강의 핵심이다. 장내세균은 좋은 균인 유익균과 나쁜 균인 유해균, 중간균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지근억 교수는 장내세균이 어떻게 우리 몸의 건강을 책임지는지 설명하며 유익균을 늘리는 3가지 방법을 선보인다.
연기자 최재원은 인스턴트 위주의 식생활로 여름만 되면 장염을 달고 산다며 지 교수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다. ‘종합병원’이라는 별명을 얻은 개그맨 이용식은 장 건강만큼은 자신한다. 이용식의 장 건강 순위는 과연 몇 위일까. 밤 11시 공개한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