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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이정민에 우세” 59%

입력 | 2015-07-22 05:45:00


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R 대상
골프토토 승무패 20회차 중간집계 결과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23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20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1번 매치에선 A선수 전인지(58.97%)가 B선수 이정민(23.58%)을 앞설 것으로 예측한 참가자들이 많았다.

전인지는 13일 US여자오픈 우승 이후 치러진 K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컨디션 난조로 기권했고, 이정민도 체력 난조로 컷 탈락했다. 올 시즌 국내무대에서 나란히 3승을 거두며 경쟁하고 있는 두 선수 중 누가 앞서나갈 수 있을지 흥미로운 대결이 될 전망이다.

2번 매치에선 고진영(42.25%)이 박성현(35.52%), 3번 매치에선 배선우(49.76%)가 김보경(33.10%)을 누를 것이란 전망이 더 높았다. 4·5번 매치에선 장수연(42.49%)과 조윤지(50.94%)가 각각 김해림(31.39%)과 김예진(29.96%)을 제칠 것이란 예상이 우세했다.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20회차는 22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된다. 특히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 또는 현지사정 등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게임에 참여하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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