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휴가로 경제 살리자] 본보-경제 5단체 공동캠페인
중국과 홍콩 태국 싱가포르 등의 관광업계 관계자들로 이뤄진 방한 초청단은 8월부터 4차례에 걸쳐 한국을 방문한다. 이들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로 입국해 오설록 티뮤지엄과 제주 제주시 연동 바오젠 거리 등을 방문한 뒤 둘째 날은 서울의 시내 면세점과 명동 가로수길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마지막 날은 경기 오산에 있는 아모레퍼시픽 사업장인 ‘스토리가든’을 방문한다. 스토리가든은 본보의 ‘창조관광 코리안 루트 3편-경기도’(7월 17일자)에서 소개한 산업 관광지로, 아모레퍼시픽의 기업역사관과 갤러리 식물관 등의 시설로 이뤄져 있다.
최고야 기자 bes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