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구자욱,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KBS N SPORTS ‘강성철의 야구라’ 캡처
채수빈, 구자욱과 열애설 부인… “오해 살 수 있지만…부담 없는 관계”
배우 채수빈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구자욱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채수빈의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채수빈과 구자욱이 손을 잡고 거리를 걷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다.
흐리게 나온 사진만 보고는 두 사람인지 알 수 없지만,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봤다는 누리꾼들의 목격담이 나오며 열애설로 이어졌다.
한편, 구자욱은 2012년 삼성에 입단해 현재 내야수로 활약 중이다. 2015시즌 올스타에 뽑히는가 하면 강력한 신인왕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채수빈은 KBS 2TV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온수 역을 맡아 열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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