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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 전국 단위 체험 마케팅 돌입

입력 | 2015-07-22 09:55:00


쉐보레(Chevrolet)가 일일 300대 이상의 사전 계약고를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더 넥스트 스파크’의 판매 개시에 맞춰, 전국 단위의 대대적인 고객 체험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Life is full of Spark”를 슬로건으로 하는 고객 체험 마케팅은 최근 신차 공개 이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더 넥스트 스파크’의 우수한 성능과 상품성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국 단위 대규모 시승 및 전시 이벤트로 구성됐다.

다음달 8일부터 서울 코엑스(COEX), 부산 더 베이 101(The Bay 101), 인천 스퀘어원(Square 1)을 비롯해 대구와 대전 등 각 지역의 주요장소에 전시되는 더 넥스트 스파크를 직접 보고 시승 및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서울 도심에서의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벤트의 첫 날인 8월 8일을 맞아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 밀레니엄 스퀘어, 센트럴 플라자에서는 더 넥스트 스파크의 압도적인 퍼포먼스, 동급 최초 프리미엄 안전사양을 소재로 한 흥미로운 차량 전시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더불어 슈퍼스타 K4에서 준우승을 한 유명 밴드 딕펑스(DICKPUNKS)와 함께 더 넥스트 스파크 출시 기념 축하 콘서트 및 1호차 주인공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밖에도 쉐보레는 다양한 전시 및 현장 시승 이벤트 이외 서울 도심 지역에서 더 넥스트 스파크를 직접 시승해볼 수 있는 게릴라 시승 이벤트, 더 넥스트 스파크의 탁월한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비교 시승 이벤트도 곧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국지엠 마케팅 본부 이경애 전무는 “더 넥스트 스파크가 본격 판매를 시작하기 전부터 고객들에게 놀랄 만큼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완전히 새로워진 성능 및 안전사양 등 제품의 전반적인 상품성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고객 체험 마케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한 단계 높아진 경차의 기준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이러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8월~9월까지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며, 더 넥스트 스파크를 직접 체험하면 반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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