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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측 “사진 보면 오해 살 수 있지만, 구자욱과 친한 사이일 뿐”

입력 | 2015-07-22 10:47:00

구자욱과 친한 사이일 뿐. 출처= 토인엔터테인먼트


‘구자욱과 친한 사이’

채수빈 측이 구자욱과의 열애설에 대해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채수빈의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자세하게 알아보느라 예상보다 시간이 늦어져 죄송하다”는 말을 시작으로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채수빈의 소속사는 “채수빈 열애설 확인 결과, 구자욱과는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했다.

또 채수빈 열애설에 불을 지핀 채수빈과 구자욱의 손 잡고 걷는 사진에 대해서는 “다른 지인들과 함께 있다가 지방으로 내려가는 구자욱 선수를 배웅하는 사진”이었으며 “사진만 보면 충분히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러한 장소에서 편하게 다닐 만큼 부담 없는 관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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