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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화 옷 갈아입고 나오자 김지훈 “눈이 부시네요”…과거 비키니 사진 보니 ‘그럴 만도’

입력 | 2015-07-22 16:02:00

양민화 김지훈, 사진=양민화 SNS 캡쳐이미지


양민화 옷 갈아입고 나오자 김지훈 “눈이 부시네요”…과거 비키니 사진 보니 ‘그럴 만도’

양민화와 김지훈이 커플 요가를 했다.

21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배우 김지훈과 양민화가 커플 요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소개팅 후 한 달 만에 다시 만난 김지훈과 양민화는 떡볶이를 먹은 후 헬스장으로 향했다.

헬스장에 도착하자 김지훈은 “오늘 그럼 내 일일 퍼스널 트레이너가 돼주는 건가?”라고 물었고 양민화는 “해보실래요?”라며 수줍게 웃었다.

김지훈은 양민화가 운동을 위해 옷을 갈아입고 나오자 손으로 눈을 가리며 “눈이 부시네요”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양민화와 김지훈은 커플 요가를 비롯해 다양한 운동을 시도했다. 스트레칭을 할 때는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스킨십이 있는 운동을 통해 한층 더 친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양민화는 운동을 마친 후 “스킨십이 많아 더 가까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인 양민화는 지난 5월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했다.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전담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유인나, 박시연, 박솔미 등 유명 여배우들에 요가를 가르치기도 했다.

또한 과거 SNS에 공개한 비키니 사진이 새삼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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