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서 인연… 소속사 공식 확인

두 사람은 올해 5월 한 의류 브랜드 광고를 함께 찍으며 가까워졌다. 광고 촬영 당시 신민아가 일찍 촬영을 마칠 수 있도록 김우빈이 자신의 촬영 일정을 미룬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일주일에 2, 3번꼴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넷 연예매체인 디스패치는 “김우빈이 신민아를 픽업해 한남동 일대를 드라이브한 사실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올해 한국 영화 ‘스물’에서 주연을 맡았던 김우빈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신민아는 조만간 KBS 드라마 ‘오마이갓’으로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