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휴가로 경제 살리자]본보-경제 5단체 공동캠페인
고양시는 또 길어야 5일에 그쳤던 휴가 일수도 하루 더 늘려 6일 사용을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 주말을 포함하면 최장 10일간 휴가를 갈 수 있다.
여름휴가 기간 중 민원서비스 등에 차질이 없도록 업무대행자를 지정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연락체계도 갖추기로 했다. 최성 고양시장(사진)은 “국내 휴가를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침체된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