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가 물구나무자세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엄정화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후 운동. 물구나무 푸쉬업이 되는 그날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엄정화가 지지대없이 완벽하게 물구나무서기 하고 있는 모습과 신발을 벗고 벽에 두 발을 기댄 채 두 팔로 버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엄정화는 민소매에 짧은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군살 하나없이 탄탄한 근육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엄정화는 오는 8월 13일 영화 '미쓰와이프'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미쓰 와이프'는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우(엄정화)가 우연한 사고로 인해, 하루아침에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코미디 영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