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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대기업 직원의 귀농 성공기

입력 | 2015-07-28 03:00:00

갈 데까지 가보자 (28일 오후 8시 20분)




대한민국의 소문난 오지로 알려진 경북 청송군 현서면 산골엔 2만3140m²에 이르는 면적의 과수원을 일구는 젊은 농부 박준태 씨가 살고 있다. 직업군인을 거쳐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근무하던 그가 연매출 1억 원을 올리는 농부로 변신한 사연을 들여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