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리엔강 장성희’
모델 출신 배우 줄리엔강(33) 측이 모델 장성희(30)와의 열애설에 대해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줄리엔강 측 관계자는 “줄리엔강에게 확인할 결과 장성희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때문에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줄리엔강과 장서희가 한 모임을 통해 알게 된 뒤 급속도로 관계가 발전해 결혼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최근 줄리엔강이 장성희의 집에 왕래가 잦아지면서 연인 사이임이 알려지게 됐으며, 양가 부모님도 교제 사실을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줄리엔강은 현재 조모상을 치르기 위해 부산 장례식장에 내려가 있는 상태다. 내일 오전 진행되는 발인까지 빈소를 지킬 계획이다.
한편 줄리엔강은 2007년 영화 ‘상사부일체-두사부일체3’로 데뷔,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인기를 누렸다. 현재 MBC ‘일밤-진짜사나이’ 시즌2에 합류해 ‘에이스 병사’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줄리엔강 장성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줄리엔강 장성희, 장성희가 누구야?”, “줄리엔강 장성희, 얼마나 친하게 지냈으면 저렇게 보도가 나왔을까요”, “줄리엔강 장성희, 줄리엔강 기운 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