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 사진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사람들이 문화시설에 모여든 장면입니다. 국가에서 이 같은 ‘문화가 있는 날’을 지정하게 된 이유와 원인이 무엇일지 생각해 봅시다.
2. ‘문화가 있는 날’에는 전국 주요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을 무료로 관람하거나 다양한 문화시설을 이용할 때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www.culture.go.kr/wday/)를 참고하여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기고 싶은 행사 목록을 작성해 봅시다.
―최근 인기 있는 스포츠 행사
―다양한 공연, 영화, 전시
3. 문화시설을 무료로 개방하거나 가격을 할인해 주는 방법 외에도 청소년들이 좀 더 문화를 즐기고 누리기 위해서 제안하고 싶은 방법을 토의해 봅시다.
(예시-청소년이 주최하는 전시 행사 만들기, 영화인들과 함께하는 진로멘토링 등)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전국의 주요 국공립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2014년에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사람들이 쉽게 문화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정한 날입니다. 이날에는 전국의 다양한 문화 시설을 무료로 또는 할인 혜택을 받아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기관마다 할인율과 참여 여부가 다르기 때문에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생 여러분들도 방학을 맞이하여(원래 방학은 ‘배움을 놓는다’는 뜻입니다) 문화시설을 찾아보는 계획을 짜보길 바랍니다. 특히 이번 여름에는 국악, 민속놀이, 문화재 등 한국 전통문화에 더욱 관심을 가져보길 바랍니다.
강용철 경희여중 교사